본문 바로가기

취미천국

오늘의 드라마 월간집 오해의 오해를 거듭하는 드라마

반응형

 

 

 

 

오늘의 드라마 월간집 

 

JTBC _ 수목 오후 9시 드라마 16부작

 

집에서 사는 (LIVE) 여자와 집을 사는 (BUY)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

 

 

 

 

 

/ 등장인물

 

나영원 정소민

유자성 김지석

신겸 정건주 

여의주 채정안 

최고 김원해

남상순 안창환 

 

/

 

 

 

 

하나하나 다 소중한 출연진들

주연 조연 나눌게 없이 모두 큰 역할을 맡고 있어요 

 

제가 1-9화까지 쓰는 리뷰다 보니 

 

다소 스포와 특정 화를 언급하기보단 통틀어 말하는 경향이 있음

 

 

 

 

 

주저리주저리 떠드는

브밍 기준 줄거리

 

 

 

월간 집 드라마는 각자 집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다

여기서 제목 월간 집은 잡지사 이름 월간 집에서 따온 것!

나영원_ 10년 차 에디터지만 부동산의 지식이 부족해 열심히 일했지만 사기를 당해 내 집 마련에 실패한 30대 직장인 

유자성_ 계천에서 용 난다 마지막 용이라 말하는 유자성, 자신의 방세도 아끼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는 건물 공실에 거주한다 나영원을 만나면서 집의 행복함과 안락함을 느낀다

신 겸_ 금수저 포토그래퍼 집을 갖기보단 캠핑 , 캠핑카를 구입하고 실행한다 그다지 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음

여의주_ 멋에 죽고 멋에 사는 여자 겉에서 보는 것이 중요하고 오늘만 사는 욜로족이다 이태원에 월 100만 원짜리 오피스텔에 거주한다

최고_ 강북에 오래된 아파트에 살며 재개발되길 기다린다 몇 년 전에 와이프가 강남에 이사 가자고 했는데 재개발이 곧 될 거라 반대하고 강남 집값이 많이 올라서 집에서 주눅 들어 사는 남편 최고 편집장이다 

남상순_ 대치동에서 잘 나가는 여자 친구와 함께 결혼하고 싶어서 청약을 넣는 남자 청약 노예 

 

 

::

 

 

 

 

 

 

서로가 다른 집에 대한 기준에

나는 집에 대한 생각이 없이 살고 있는 건가?

곰곰이 생각해봤다

 

드라마를 보면서 깨알같이 부동산 지식도 알 수 있고

많은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좋다

 

나영원이 내 집 마련을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

우리 현실 같아서 ㅠㅡㅜ 속상하다 

 

보면서 마음에 와닿는 말이

나영원이 엉엉 울면서 여기에 집이 이렇게 많은데

자기는 갈 곳이 없다면서 

엉엉 우는데 마음 찢,,,ㅜ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보면 볼수록 고구마같이 서로를 오해하는 모습은

답답하지만

잡지사의 매력터지는 직업군과 부동산 지식까지 !

소소하게 볼수있는 드라마에요 ㅎㅡㅎ

 

제발 오해하지마 제발 !!!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명대사

가난을 거꾸로 하면? 난가?

 

 

 

 

돈 쓸 때마다 마음속으로 꼭 생각해요... ☆

 

 

 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