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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천국

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무브 투 헤븐 추천 ::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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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드라마 하나에 꽂혀

밤낮으로 열심히 보았다

무브 투 헤븐

_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

무브 투 헤븐을 보면서, 다양한 생각과 삶을

깨닫게 되고

인생은 타이밍이다 싶게도

운명은 찾아온다

 

_ 아빠와 함께 사는 그루

앞집에 사는 나무

삼촌 상구 가

만들어내는 따듯한 이야기

무브 투 헤븐 추천합니다

 

 


 

 

오늘도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그루

첫 오프닝은

그루의 수족관 앞에서 시작됩니다

그루는 " 아스퍼거 증후군 " 장애를 갖은 친구입니다

하나하나 물고기의 종류를 외우며

상태를 기억하고 있죠

앞집 나무를 따라서, 수족관에 오게 되고

자신의 플랜대로 행동하고 있어요

이 특징은 전체적으로 드라마를 풀어가는데

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: )

예의 바르고 따듯한 마음을 갖은 그루

그것은 아빠의 영향이 컸는데,

아빠가 없어도 그루는

아빠와 함께

해온 플랜을 이어가고..

/

🌳 브밍이가 좋아하는 대사

🤦🏻 그루야 아빠가 계란 프라이 하는 법 가르쳐줄까?

🙅🏻 계란 프라이는 아빠가 잘합니다

그루는 설거지를 잘합니다

각자가 잘하는 걸 하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다

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에요

각자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자

🙂

/

각종 마음 아픈 사연과

그것을 정리해 주는 아빠와 그루

매회 돌아가신 분의 사연과 주인공들의 사연으로

이루어지는데

요즘 같은 삭막한 사회를

적나라하게 보여주는

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

화가 날 때도,

눈물이 날 때도,

/

드라마의 전반적인 흐름은

삼촌 상구와 대립이 생기지만

상구도 그루를 따라주는 내용

어긋나 있지만 삐뚤거리지만

맞춰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

/

 

 

그루 나무 상구의

가슴 따듯한 이야기

 

 

드라마를 너무 감명 깊게 봐서

유 퀴즈에 나오신 유품정리사님 나온 부분도 찾아봤어요

세상을 떠나고 남은 자가 정리하는 과정은

자칫 눈살 찌푸려지는 일 일 수도 있지만

묵묵히 하고 계신 분들 멋있어요.,,

ㅠㅠ 감동동,,

 

점점 사후세계에 궁금증과

마지막 정리는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

그런 점에서 현실적으로 표현해낸 거 같아요 

 

 

 

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무브 투 헤븐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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